[플랫폼산업] 국내외 플랫폼 스타트업 비즈니스 모델 사례 (수정중)

2020. 9. 22. 23:51레퍼런스/Industry : 산업

브런치에서 깊게 Deep dive 할만 한 포스팅 주제를 보게 되었다. 그래서 요약 정리하면서 내 생각을 덧붙여 포스팅 하고자 한다. 출처는 맨 아래에 기재해두었다. 

 

MBMT(Media Business Model Triangle)의 분류에 따른 비즈니스 모델 

 

사례1. 저작권 모형 

 

  • 마이쿤 
    마이쿤은 소셜 오디오 플랫폼 "스푼"을 운영한다. 스푼은 아프리카TV와 유사한 방식의 BM 모델을 삼고 있는데, 라디오 방송을 하는 BJ가 메신저를 통해 대화를 하면서 가상머니를 주고받는 식으로 서비스가 진행된다. 

    현재는 창작자와 사용자를 모으는 단계로 성장성에 초점을 두고 창작자에게 유리하도록 수익배분을 하고 있으며, 향후 플랫폼 성장 여부에 따라 광고BM을 추가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알토스벤처스, 500스타트업스, 본엔젤스로부터 2017년 기준 누적 31억원을 투자받았다. 

 

 

마이쿤 스푼라디오의 비즈니스 모델 (출처: 각 사)

 

 

 

 

사례 2. 광고 추가 모형 

 

  • 비키
    Viki는 동영상 콘텐츠에 다국어 자막 번역을 넣어 스트리밍으로 제공하는 싱가포르 플랫폼이다. video와 wiki 단어를 합친 조어이며, 컨텐츠 관리에 자원 봉사자들을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주: wiki백과)

    Viki의 다국어 자막은 개인의 자원봉사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그렇다면 Viki자막의 정확도는 어떻게 보장이 될까? 
    Viki의 Help center 답변에 의하면 각 채널에는 자막의 정확성을 보장하는 언어 관리자가 각 팀에 소속되어 있으며, 품질 기준을 충적하면, 팀 리더 ("채널 매니저")가 추가 편집을 방지하기 위해 이를 잠금 시킨다고 한다.

 

 

Viki의 비즈니스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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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3 : 광고 모형 

 

  • 시지온(라이브리)
    시지온(Cizion)은 SNS와 연동된 소셜 댓글 서비스 라이블리(LiveRe)를 서비스하는 회사이다. 2015년 기준 고객사도 언론사, 공공기관 등 1,005개사, 설치 사이트 21,200개에 달한다. 소셜 댓글 플랫폼으로 세계 5위이자 국내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바탕으로 광고모형의 BM으로 갖추고 있다. 

    이 비즈니스 모델은 이해하기 쪼~금 어려웠다. 나는 소셜 상에 댓글을 잘 남기지 않는 편이어서 서비스 자체에 많은 공감을 하진 않았다. 하지만, 사용자 입장에서 자신이 웹사이트에 남긴 댓글을 통해 SNS 유입을 증가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작용할 것 같았다. 


 

시지온 라이브리의 비즈니스 모델 (출처: 각 사) 

 

https://blog.ciz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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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산업은 공급자가 소비자에게 직접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환경에서, 플랫폼을 매개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탈바꿈 함으로써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출처

https://brunch.co.kr/@daeminpark/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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